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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17일 카타르전 정상 진행…스태프 1명 추가 확진

축구대표팀, 17일 카타르전 정상 진행…스태프 1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1-16 21:43 | 수정 2020-11-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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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17일 카타르전 정상 진행…스태프 1명 추가 확진
    유럽 오스트리아로 평가전 원정을 떠나 코로나19 악재를 맞은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와의 평가전을 정상적으로 진행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코로나19 3차 재검사 결과, 스태프 1명이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FIFA와 유럽축구연맹 규정에 의거해 내일(17일) 밤 카타르와의 평가전을 예정대로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조현우 등 선수 4명과 스태프 1명을 시작으로, 2차 검사에서 김문환과 나상호에 이어 오늘 재검사까지 포함해 대표팀에서 총 선수 6명과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축구협회는 골키퍼 포함 13명 이상 출전 가능하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카타르축구협회와 논의 끝에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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