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권창훈이 프라이부르크 복귀 후 다시 받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속팀 프라이부르크는 "보건 당국과 협의한 결과 권창훈이 오는 25일까지 자책에서 격리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창훈은 지난 12일 멕시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대표팀 숙소에서 격리됐고, 지난 16일 방역 차량 편으로 대표팀 숙소를 떠나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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