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A매치를 치르고 영국으로 돌아간 토트넘의 손흥민이 팀 훈련에 무사히 합류했습니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손흥민이 다른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과 인터뷰 등을 공개했습니다.
손흥민은 구단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많은 팬들의 응원 덕분에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케인에게 상을 가져다줘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잘 해줬다"며 공을 돌렸습니다.
앞서 대표팀의 황희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 가능성이 제기된 손흥민은 영국 복귀 직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일단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합류한만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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