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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원정 경기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전반 22분 베일이 지능적인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은 데 이어 후반전에도 데이비스의 그림같은 중거리포와 케인의 추가골을 보태 3대 1 승리를 거두고 최근 리그에서의 1무 2패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0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됐고, 대회 4강전부터 비디오 판독이 실시되는 규정 탓에 토트넘 이적 후 100번째 골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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