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울버햄프턴에 경기 막판 실점하며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은돔벨레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1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1 대 1 무승부로 승점 1점만 획득했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라멜라와 교체됐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면 리그 8위에서 3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었지만 무승부에 그치면서 5위에 자리했습니다.
스포츠
김태운
토트넘, 울버햄프턴과 1 대 1 무승부…손흥민은 84분 출전
토트넘, 울버햄프턴과 1 대 1 무승부…손흥민은 84분 출전
입력 2020-12-28 06:40 |
수정 2020-12-2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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