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KBO리그에는 시속 142km에서 145km대 직구를 던지는 투수들이 많다"며 "김하성은 이제 매일 153km대 강속구를 공략해야 하기때문에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타구 속도도 개선해야 할 점"이라며 "지난 시즌 가장 빠른 타구 속도가 105마일, 시속 168km 정도였는데 이는 MLB 하위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샌디에이고는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외야로 보내면 김하성을 내야수로 활용할 수 있 기때문에 충분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