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EPL 사무국은 일각에서 제기된 시즌 중단 요청에 대해 "시즌 중단을 논의하고 있지 않으며, 리그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프로토콜을 신뢰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결정은 현재 상황에서 리그가 중단되면 결국 리그 취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의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21부터 27일 사이 실시한 리그 내 코로나19 전수조사에서 올 시즌 최다인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결국 맨시티-에버턴전과 토트텀-풀럼전이 연기됐습니다.
한편 리버풀이 코로나19 대응 3단계 지역으로 격상됨에 따라 홈구장 관중 입장이 금지되는 등 무관중 경기 지역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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