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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미국이 아끼는 곳 불바다 만들겠다"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미국이 아끼는 곳 불바다 만들겠다"
입력 2020-01-07 16:55 | 수정 2020-01-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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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호세인 살라미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 현지시간 7일 이란 남동부 케르만에서 열린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장례식에서 "미국이 아끼는 곳을 불바다로 만들 것"이라며 강력한 보복을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복수는 강력하고, 단호하고, 완전한 방법으로 수행될 것"이라며 "적들을 후회하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3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 공습으로 사망한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시신은 나흘간의 장례 일정을 끝내고 오늘 고향인 케르만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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