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내 미군 주둔기지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괜찮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밤 트위터에 "이라크에 위치한 미군 기지 2곳에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현재 사상자와 피해에 대한 집계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은 전세계 그 어느 곳보다 가장 강력하고 가장 좋은 장비를 갖춘 군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지시간 내일(8일) 아침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박진주
트럼프 "괜찮다…가장 강력한 軍" 8일 대국민 성명
트럼프 "괜찮다…가장 강력한 軍" 8일 대국민 성명
입력
2020-01-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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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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