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김수근

日화학업체 반년만에 액체 불화수소 韓수출…작년 말 허가

日화학업체 반년만에 액체 불화수소 韓수출…작년 말 허가
입력 2020-01-10 13:03 | 수정 2020-01-10 13:09
재생목록
    日화학업체 반년만에 액체 불화수소 韓수출…작년 말 허가
    일본의 한 화학업체가 반 년 만에 우리나라로 고순도 불화수소를 수출한다고 일본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불화수소 전문제조업체인 모리타화학공업은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아 한국으로 수출할 액체 고순도 불화수소를 지난 8일 출하했습니다.

    신문은 이 업체가 지난달 말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으로의 수출 허가를 얻었으며, 지난해 7월 이후 계속된 수출 불가 상황이 해소됐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 불화수소 시장의 약 3분의 1을 점유하고 있는 모리타화학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제품을 공급해 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