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불화수소 전문제조업체인 모리타화학공업은 일본 정부의 허가를 받아 한국으로 수출할 액체 고순도 불화수소를 지난 8일 출하했습니다.
신문은 이 업체가 지난달 말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으로의 수출 허가를 얻었으며, 지난해 7월 이후 계속된 수출 불가 상황이 해소됐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 불화수소 시장의 약 3분의 1을 점유하고 있는 모리타화학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제품을 공급해 왔습니다.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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