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으로 69세 남성이 숨져 사망자가 모두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국 우한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 31일, 폐렴 증세로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중 지난 15일, 사망했습니다.
중국 우한 위생건강위원회는 현지시간 15일 기준으로 41명이 호흡기 질환 진단을 받았고, 그 중 5명은 중태이며, 12명은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박진주
中당국 '우한 폐렴' 두 번째 사망자 발생
中당국 '우한 폐렴' 두 번째 사망자 발생
입력
2020-01-1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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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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