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방송은 현지시간 16일 오전, FBI 수사관들이 코네티컷주 위토그에 있는 사업가 로버트 하이드의 집과 인근 사업체를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네티컷주 공화당 하원의원 후보인 하이드는 마리 요바노비치 전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를 사찰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도 성명을 내고 요바노비치 전 대사가 지난해 해임되기 전 불법적인 감시를 받았을 가능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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