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테기 외무상은 오늘 일본 정기국회 연설에서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한 뒤 "이 기본적 입장을 토대로 냉정하고 의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독도와 센카쿠 열도, 쿠릴 4개 섬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영토·주권 전시관'도 확장 이전해 내일 정식 개관할 계획입니다.
새 전시관은 지난 2018년 문을 연 기존의 전시관보다 7배 정도 더 커진 규모로, 정부청사가 밀집된 도쿄 지요다구 가스미가세키 지역에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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