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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도 '우한 폐렴' 의심환자 나와…당국 긴장

필리핀서도 '우한 폐렴' 의심환자 나와…당국 긴장
입력 2020-01-21 18:58 | 수정 2020-01-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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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서도 '우한 폐렴' 의심환자 나와…당국 긴장
    중국 이외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필리핀에서도 중국에서 입국한 5살 어린이가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고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필리핀 보건부는 중국 우한에서 지난 12일 필리핀 세부로 입국한 5살 어린이에 대한 샘플 검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와 집에 격리한 채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또, 지난 17일부터 20일 사이 중국 난징과 상하이, 청두에서 필리핀 칼리보시로 각각 입국한 중국인 3명도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여 현재 격리 상태로 정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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