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신속대응팀은 사고 현장에 투입된 네팔군 수색대원 9명이 오늘 오후 포카라 시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민 수색대와 KT 드론 운영팀은 어제 먼저 사고현장에서 철수했습니다.
네팔 당국은 수색을 계속하기엔 상황이 위험해졌다며 눈 덩어리가 녹기 시작하면 수색을 재개하겠다고 외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외교부도 기상 상황 등이 호전되면 네팔 당국과 수색 재개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김민찬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