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사흘째 2% 안팎의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욕상업거래소의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5% 하락한 배럴당 54.1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중국의 육상·항공 이동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전망에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세계
이필희
국제유가 '우한 폐렴'에 사흘째 급락세…WTI 2.5%↓
국제유가 '우한 폐렴'에 사흘째 급락세…WTI 2.5%↓
입력
2020-01-2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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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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