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남동부 미나스 제라이스주와 에스피리투 산투 주에선 최근 며칠간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각각 14명과 10명에 달하고, 이재민도 각각 3천300명, 3천800명씩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벨루 오리존치 시를 비롯해 주요 도시에서 다리가 붕괴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하천이 범람한 4개 도시는 재난 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주요 고속도로의 차량 통행도 전면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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