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발 터키행 여객기, 기술적 문제로 비상착륙…"부상자 없어"

이란 테헤란에서 터키 이스탄불로 출발한 여객기가 기술적 문제로 현지시간 25일, 테헤란 메흐라바드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여객기는 이란 에어투어항공 소속으로 비상 착륙으로 다친 승객이나 승무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현지 언론은 기술적 결함 여부와 관련한 세부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