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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종코로나' 확산에 중국 전역에 '여행자제' 경보

정부, '신종코로나' 확산에 중국 전역에 '여행자제' 경보
입력 2020-01-28 22:54 | 수정 2020-01-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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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신종코로나' 확산에 중국 전역에 '여행자제' 경보
    외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전지역에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를 발령했습니다.

    우한시를 포함한 후베이성 전역 여행경보는 지난 25일부터 적용된 3단계 '철수경고'를 유지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국 지역의 감염병 확산 및 피해 등 보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 여행경보는 여행유의, 여행자제, 철수권고, 여행금지 4단계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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