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 통신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오늘 열린 전문가 소위원회에서 오염수 처리 방법으로 제시된 해양 방류와 대기 방출 가운데 해양에 방류하는 방안을 더 확실하게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열린 소위원회에서는 물로 희석해 기준치 이하로 오염도를 낮춘 뒤 해양으로 방류하는 안과 고온으로 가열해 대기로 내보내는 방안, 그리고 이 두 가지를 모두 병행하는 세 가지 방안이 제시됐됐습니다.
경산성은 해양 방류가 대기방출에 비해 희석하거나 확산하는 상황을 예측하기가 쉽고, 방사능 감시 체제를 구축하는 것도 용이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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