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31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경을 봉쇄하면 검역을 받지 않고 입국하는 사람들의 추적이 어렵게 된다며, 여행 제한을 할 경우 가능한 한 짧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WHO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여행과 교역의 제한을 권고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임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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