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나세웅

이라크 에르빌공항, 중국인 3명 입국 불허

이라크 에르빌공항, 중국인 3명 입국 불허
입력 2020-02-01 22:14 | 수정 2020-02-01 22:18
재생목록
    이라크 에르빌공항, 중국인 3명 입국 불허
    이라크 쿠르드자치지역의 에르빌 국제공항은 현지시간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중국인 관광객 3명의 입국을 허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에르빌 공항공사는 이들을 출발지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되돌려 보냈고 이날 오후 입국을 불허한 중국인 1명을 추가로 송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입국이 거부된 중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공항 공사 관계자는 현지 언론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신을 막기 위한 조처였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