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린데 스웨덴 외무장관이 스웨덴에서 북한과 미국 간 협상 계획에 대해 아무런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린데 장관은 "우리는 미국과 북한이 협상에 나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당장의 협상 계획은 없다"고 통신에 밝혔습니다.
린데 장관은 또 "우리는 그들에게 강제할 수는 없고, 그들의 결정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나세웅
스웨덴 외무 "당장의 북미협상 계획 없어"
스웨덴 외무 "당장의 북미협상 계획 없어"
입력
2020-02-0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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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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