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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피해라'…영국·프랑스, 중국 체류 자국민에 탈출 권고

'일단 피해라'…영국·프랑스, 중국 체류 자국민에 탈출 권고
입력 2020-02-05 06:06 | 수정 2020-02-0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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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피해라'…영국·프랑스, 중국 체류 자국민에 탈출 권고
    영국과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피해 중국을 떠날 것을 권고했습니다.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4일 성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국 국민이 중국을 떠나야 한다며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탈출을 원하는 국민이 있을 경우 이를 주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부 역시 중국에 필수적인 경우 외에는 여행 자제를 경고하는 한편, 모든 자국민이 중국을 떠나 있을 것을 당부하고 중국에 머무르기로 결정한 프랑스 국민들을 돕기 위해 대사관 및 영사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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