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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아이오와 경선 중간발표…부티지지 1위 이변

미국 민주당 아이오와 경선 중간발표…부티지지 1위 이변
입력 2020-02-05 08:19 | 수정 2020-02-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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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민주당 아이오와 경선 중간발표…부티지지 1위 이변
    미국 민주당 아이오와주 대선후보 경선에서 62% 개표가 진행된 현재,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26.9%를 득표해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득표율 25.1%로 2위,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18.3%로 3위를 달렸으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15.6%의 득표율로 4위에 그쳤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선 샌더스 의원과 바이든 전 부통령이 2파전 양상을 보여온 만큼, 부티지지 후보의 약진은 이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아이오와 경선은 투표 결과 집계를 위해 새로 도입한 애플리케이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투표 시작 21시간이 지나서야 중간 개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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