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8일 중국 CCTV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와 충칭시, 저장, 광둥성 등 6개 성과 직할시가 이달 말까지는 각급 학교의 개학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의 구체적인 개학 시기는 추후 상황을 검토해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네이멍구와 헤이룽장 등 5개성은 다음 달 초에 개학할 예정입니다.
앞서 베이징과 후베이, 지린, 톈진, 허베이 등의 지역들에서도 무기한 개학 연기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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