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7명 더 늘어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싱가포르에서 확진자는 모두 40명이 됐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싱가포르 정부는 밝혔습니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모두 싱가포르 시민이거나 영주권자로, 최근 중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세계
오현석
"싱가포르 신종 코로나 확진자 7명 추가…40명으로 늘어나"
"싱가포르 신종 코로나 확진자 7명 추가…40명으로 늘어나"
입력
2020-02-0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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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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