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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6개 성, '신종코로나' 후베이성 도시 하나씩 맡아 지원

중국 16개 성, '신종코로나' 후베이성 도시 하나씩 맡아 지원
입력 2020-02-09 06:58 | 수정 2020-02-0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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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16개 성, '신종코로나' 후베이성 도시 하나씩 맡아 지원
    중국 16개 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후베이성의 중소도시를 1대 1 방식으로 전담 지원하기로 했다고 중국매체 펑파이가 보도했습니다.

    장쑤성이 샤오간을, 산둥성이 황강을, 허난성이 쑤이저우를 맡는 식으로 1개 성이 1개 도시를 책임지겠다는 겁니다.

    앞서 중국 매체에서는 전국적인 기부 물품이 우한으로 가는 상황에서 다른 도시가 더는 버틸 수 없는 형편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현지시간 7일 이같은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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