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TV 아사히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이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했거나 발열 증세가 있는 탑승객을 상대로 추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 검사 결과가 나온 57명 중 6명이 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크루즈선 내 감염 환자는 어제(2/8)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64명에서 70명으로 늘었으며, 새로 추가된 확진 환자 6명은 즉시 배에서 내려 가나가와 현과 도쿄 내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또 이들과 별도로 선내에 있던 탑승객 7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오늘 의료기관에 이송됐으며, 현재 2명이 중증인 상태라고 TV 아사히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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