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것에 대해 미 국무부 대변인이 트위터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받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며 "한국 출연진과 창작 팀에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분은 네 개의 오스카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며 "한류는 확실히 도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여홍규
美 국무부 대변인 "기생충, 오스카 4관왕 자격 충분"
美 국무부 대변인 "기생충, 오스카 4관왕 자격 충분"
입력
2020-02-11 07:15
|
수정 2020-02-11 07:2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