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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분기 성장, 코로나19로 최고 0.5%P 타격"

"미 1분기 성장, 코로나19로 최고 0.5%P 타격"
입력 2020-02-13 08:20 | 수정 2020-02-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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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사태로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세가 최대 0.5%포인트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경제전문가 63명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3%가 1분기 경제성장률이 최고 0.5%포인트 하향조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연간 성장세에 대해선 향후 하향조정될 위험이 크다는 답변이 82%에 달했고,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종으로는 여행업이 꼽혔습니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장기적인 행보에 대해선 응답자 55%는 금리 인하를 45%는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각각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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