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자는 일본 가나가와현에 거주하는 80대 일본인 여성으로 지난달 22일 피로감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경과를 지켜본 병원측이 지난 1일 폐렴으로 진단하고 입원시켰는데 상태가 악화돼 오늘 숨졌습니다.
병원측은 이 여성이 폐렴으로 호흡 상태가 악화되자 어제 코로나19 검사를 했는데 오늘 이 여성이 사망한 이후 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면서 감염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 여성이 최근 타국을 방문한 이력이 없다며 국내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을 토대로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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