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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기부 "실험실 바이러스 관리 강화해 생물안전 확보해야"

중국 과기부 "실험실 바이러스 관리 강화해 생물안전 확보해야"
입력 2020-02-16 07:04 | 수정 2020-02-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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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과기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생물안전을 강조한데 이어, 중국 정부가 실험실 내 바이러스 관리 강화를 지시하고 나섰습니다.

    중국과학기술부는 '코로나19 고등급 바이러스 미생물 실험실의 생물안전 관리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면서 "실험실, 특히 바이러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생물안전을 확보해야 하며, 합법적이어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열린 '국무원 코로나19 합동 예방통제체제' 기자회견에선 줄기세포 기술과 일부 약품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발표도 나왔습니다.

    또, 호흡기질병 국가중점실험실은 최근 피 한 방울로 15분 안에 육안으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알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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