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15) 하루 동안 임상진단 병례 888명을 포함한 신규 환자는 1천843명이며, 이 가운데 코로나19 발원지 우한의 환자 수가 1천54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5일 하루 사망한 환자는 139명이며 이 중 우한시에서 110명이 숨졌습니다.
후베이성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 핵산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지 않아도 폐 컴퓨터단층촬영 등으로 임상 진단한 환자를 확진자로 처음 분류해 환자가 폭증한 이후 사흘째 증가세가 둔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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