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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진주

타이완, 한국 '1단계 여행 경보 지역' 지정

타이완, 한국 '1단계 여행 경보 지역' 지정
입력 2020-02-21 10:30 | 수정 2020-02-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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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한국 '1단계 여행 경보 지역' 지정
    타이완 보건당국이 한국 내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한국을 여행 경보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타이완 질병관리서는 현지시간 20일, "한국을 여행 경보 1단계 지역으로 편입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 정부는 여행 경보 대상 국가를 가장 낮은 1단계부터 최고 등급인 3단계까지로 나눠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행 경보 중 1단계 지역은 현지의 예방 수칙을 따르도록 권고하는 수준입니다.

    현재 타이완은 일본과 한국, 태국을 1 단계 지역으로, 싱가포르를 2단계 지역으로 지정했고, 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의 경우 불필요한 모든 여행을 자제하도록 하는 3단계 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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