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웨이트 항공 당국은 현지시간 21일 성명을 내고 최근 2주 동안 이란에 있었던 사람과 이란을 거친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에서 오는 자국민을 격리 조치하고, 이란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란에선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틀간 모두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이 중 4명이 숨져 중국 외 국가 중 사망자 수가 가장 많습니다.
신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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