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주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현지시간 22일 실시된 3차 경선인 네바다주 당원대회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폭스뉴스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샌더스 상원의원은 입구조사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샌더스 상원의원이 네바다에서 이기면 지난 11일 뉴햄프셔 예비선거에 이어 2연승이 됩니다.
입구조사에서 유권자 10명 중 6명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뽑았다고 응답해 본선 경쟁력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조국현
샌더스, 미 민주당 네바다 경선 승리 예상 <폭스뉴스>
샌더스, 미 민주당 네바다 경선 승리 예상 <폭스뉴스>
입력
2020-02-2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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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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