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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DC, 한국 여행경보 최고등급으로 높여…자국민에 "불필요한 여행 자제" 권고

美 CDC, 한국 여행경보 최고등급으로 높여…자국민에 "불필요한 여행 자제" 권고
입력 2020-02-25 10:52 | 수정 2020-02-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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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CDC, 한국 여행경보 최고등급으로 높여…자국민에 "불필요한 여행 자제" 권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현지시간 24일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3단계로 올렸습니다.

    CDC는 홈페이지를 통해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파"를 이유로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인 '경고(Warning)'로 올리고, 자국민들에게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CDC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유발된 호흡기 질환 발생이 광범위하게 진행 중"이라며 "노인과 만성 질환자는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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