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통신에 따르면 바흐 위원장은 일본 언론과의 콘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날 딕 파운드 IOC 위원이 제기한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에 대해서는 "억측의 불길에 기름을 붓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파운드 위원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때문에 도쿄올림픽을 치르기에 너무 위험하다면, 올림픽을 연기하거나 개최지를 바꾸는 것보다 대회를 취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박종욱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