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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도 코로나19 확산세…하루만에 51명 늘어 총 117명

독일서도 코로나19 확산세…하루만에 51명 늘어 총 117명
입력 2020-03-01 21:33 | 수정 2020-03-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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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서도 코로나19 확산세…하루만에 51명 늘어 총 117명
    독일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새 51명 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에 해당하는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오전 10시 집계 기준으로 누적 확진 환자는 모두 1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 환자는 독일 서부와 남부 지역을 위주로 급속히 늘고 있는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가 66명으로 가장 많았고, 바이에른주와 바덴-뷔르템베르크주도 확진 환자가 각각 19명과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독일 부처 합동 위기대응팀은 지난 27일 검역 신고 대상을 기존 중국발 항공편 승객들에서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 이란에서 오는 승객들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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