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는 애플과 집단소송을 제기한 소비자 측이 최근 이같이 잠정 합의했다며 지방법원의 승인을 받으면 애플은 구형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1인당 25달러씩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 6'와 '아이폰 7'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보상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형 아이폰 사용자들은 운영체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 뒤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 스마트폰의 수명이 거의 다됐다고 잘못 생각하게 됐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이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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