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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홍신영

日정부 마스크 743만 장 비축…"국민 방출용 아니다"

日정부 마스크 743만 장 비축…"국민 방출용 아니다"
입력 2020-03-05 05:53 | 수정 2020-03-0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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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정부 마스크 743만 장 비축…"국민 방출용 아니다"
    일본에서도 마스크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정부가 비축한 마스크가 국민 방출용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정부 기관들이 마스크 743만 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의료기관이나 국민에게 방출하기 위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아베 총리는 매우 중요성이 큰 곳에 제공하는 게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시중에선 물론 의료기관이나 노인시설에서까지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이고, 지난달 사이타마 현에선 마스크 6천4백 장이 도난당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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