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창업자이자 중국 최고의 부호로 꼽히는 마윈 전 회장이 한국에 마스크 100만장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마윈공익기금회는 오늘 SNS를 통해 한국에 최대한 빨리 100만장의 마스크를 보낼 것이라면서 대한적십사자를 통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윈공익기금회는 "우리가 매우 어려웠던 시기 한국에서 온 물자가 극한 어려움을 완화해줬다"면서 "우리도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이남호
마윈, 한국에 마스크 100만장 보낸다…"힘 보태길 기대"
마윈, 한국에 마스크 100만장 보낸다…"힘 보태길 기대"
입력
2020-03-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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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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