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내 전문가 회의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세계적인 유행을 완전히 봉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내 유행을 억제하더라도 해외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돼 일본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는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 회의 구성원인 다테다 가즈히로 일본감염증학회 이사장은 "인플루엔자처럼 따뜻해지면 사라지는 바이러스가 아니"라면서 "이 싸움은 수개월에서 반년, 해를 넘겨 계속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