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주요 7개국 외교장관 회의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화상 회의로 대체됐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11일 코로나19 예방 조치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다음 달 중순 워싱턴DC에서 예정된 춘계 회의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오현석
이달말 미국서 열려던 G7 외교장관회의, 화상회의로 대체
이달말 미국서 열려던 G7 외교장관회의, 화상회의로 대체
입력
2020-03-1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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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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