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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트뤼도 총리, '코로나19 증상' 부인과 함께 자가격리

캐나다 트뤼도 총리, '코로나19 증상' 부인과 함께 자가격리
입력 2020-03-13 06:27 | 수정 2020-03-1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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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트뤼도 총리, '코로나19 증상' 부인과 함께 자가격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코로나19 증세를 보인 부인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사간 12일 전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트뤼도 총리의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는 가벼운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상태이며, 트뤼도 총리는 아무런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의료진은 총리에게 일상 활동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지만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기준으로 11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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