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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코로나 백신 만들고 경제충격 막자" 16일 원격 정상회의

G7 "코로나 백신 만들고 경제충격 막자" 16일 원격 정상회의
입력 2020-03-14 15:59 | 수정 2020-03-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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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 "코로나 백신 만들고 경제충격 막자" 16일 원격 정상회의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응책 논의를 위해 오는 16일 원격 화상회의를 한다고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이 밝혔습니다.

    화상회의를 제안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백신과 치료법 연구에 들이는 노력을 조직화하고 경제, 금융 대응책을 만들기 위해 정상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회의를 주재한다며 이번 정상회의 일정을 재확인했습니다.

    세계 주요국 정상들의 이번 회의에서는 지구촌 보건이 위기에 몰리고 경제성장에 대한 비관론이 득세하는 가운데 효과적인 해법이 도출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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