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네우시뉴 트라지 상원의원은 현지시간 13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상황이 더 악화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브라질 대통령과 일정을 함께한 사람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대통령실 소속 커뮤니케이션 국장과 미국 주재 브라질 대리대사까지 3명으로 늘었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 12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보건당국의 권고에 따라 한 번 더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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