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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일 등 6개국 외교장관, 코로나19 대응 다자전화협의

한국·독일 등 6개국 외교장관, 코로나19 대응 다자전화협의
입력 2020-03-16 08:50 | 수정 2020-03-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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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독일 등 6개국 외교장관, 코로나19 대응 다자전화협의
    한국과 독일, 캐나다, 브라질, 이탈리아, 호주 등 6개국 외교장관이 어젯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자간 전화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캐나다의 제안으로 70분간 진행된 이번 협의에서 각국 외교장관들은 각국의 방역 조치, 출입국 통제 등에 대한 경험과 대응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뛰어난 진단 검사 역량과 투명한 정보 공개 등 한국의 방역모델을 설명하고 "지역사회 감염과 해외유입 등 위험 요소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가 간 장벽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과도한 입국 제한 조치를 지양하자고 강조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 개최제안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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