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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에 "중국서 온 중국 바이러스" 연일 책임론

트럼프, 코로나19에 "중국서 온 중국 바이러스" 연일 책임론
입력 2020-03-19 07:09 | 수정 2020-03-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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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코로나19에 "중국서 온 중국 바이러스" 연일 책임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대해 `중국 바이러스`라는 표현을 반복해 사용하며 연일 중국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백악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중국 바이러스`라는 용어를 쓰는 건 인종차별주의 아니냐는 질문에 "그것은 중국에서 왔기 때문에 전혀 인종차별주의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중국 정부가 지난해 후반 후베이성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발발 정보를 제때 제공하지 않았다며 "틀림없이, 나는 그들이 우리에게 훨씬 일찍 통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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